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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8.19]임순이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 쪼그리 200개 기부 화제
작성자 (ip:)

임순이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 쪼그리 200개 기부 화제


"어려운 지역농가에 도움됐으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앞장'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임순이 삼성생명 호남사업부 명예사업부장이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작업 편의 장비인 '쪼그리2.0'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 명예사업부장은 18일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에 "농업인들의 무릎 보호와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쪼그리' 200개를 기부했다.




임순이 삼성생명 호남사업부 명예사업부장이 18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에 '쪼그리' 200개를 기부했다.

 


 '쪼그리'는 ㈜에덴뷰에서 최근 특허 개발한 제품으로, 쭈그려 앉아 일하는 이들의 허리와 무릎에 압박을 최소화하는 장비다. 기존 작업 방석과는 달리 허리에 다는 벨트 형식으로 착용과 분리가 쉽다.


임 명예사업부장은 "농민들이 앉아서 일하다 보니 관절이 좋지 않고, 특히 노인 어르신들의 관절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에 편리한 보호기구인 쪼그리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지역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명예사업부장은 담양 농가에도 250만원 상당의 쪼그리 100개를 기부한바 있으며 매년 광주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친정마을을 방문해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희망주식회사와 장애인복지공단, 아름다운가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광주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17호 회원이자 전국 529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기부를 생활화하고 있다.


임 명예사업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명예사업부장은 지난 1995년 삼성생명 대졸공채 1기 FC로 보험업계에 뛰어들어 1997년부터 FC업계 연도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00년부터 8년 연속 MDRT(백만불 원탁회의) TOT(Top of the Table) 회원 자격을 유지하며 베테랑 재무 설계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광주시와 광주경영자총협회, 전남대 등에서 강사로 초빙돼 '법인 CEO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도 펼치고 있다. 김혜진기자


김혜진기자 zmd@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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