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티엘론, 행안면에 농업용 작업방석 100개 기증

양병대  |  ybd3465@jjan.kr / 등록일 : 2016.06.27  / 최종수정 : 2016.06.27  23:32:20

 

부안 행안농공단지 내 (주)티엘론(대표자 류정우)이 농촌에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농업용 작업방석 100개를 행안면에 기증했다.

(주)티엘론은 부안행안농공단지 내에 2006년부터 공장 설립을 하여 26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에 있으며 보온재 및 단열재를 생산하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견실한 업체이다.

류정우 (주)티엘론 대표자는 “노인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촌에서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서 농사일을 하는 어르신들이 무릎, 허리의 부담감을 줄여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근골격계질환(허리)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증 사유를 말했다.

또한 류정우 대표는 작년 7월 500만원의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증하였고 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나누미근농장학금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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