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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8.26]‘쪼그리2.0’ 무릎건강 기부도 입소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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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2.0’ 기증으로 농민사랑 실천한 박수희 칠성마을통장  

‘쪼그리2.0’ 무릎건강 기부도 입소문 릴레이


2015년 08월 26일 (수) 11:26:35 박부길 기자  gjinews9788@hanmail.net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민형배) 삼도동주민센터(동장 조성래)는 25일 오전 11시 삼도동사무소에서 박수희 칠성마을통장이 농업인들의 무릎보호와 작업의 능률성 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농작업 편의장비 ‘쪼그리2.0’ 200개를 삼도동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수희 칠성마을통장은 조성래 삼도동장에게 '쪼그리2.0' 2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는 조성래 삼도동장, 박수희 칠성마을통장, 이진국 (주)에덴뷰 대표 등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농작업 편의장비 ‘쪼그리’는 (주)에덴뷰 (대표 이진국)에서 최근 특허 개발한 제품으로서 기존 보급형 제품(엉덩이 작업 방석)과 달리 허리벨트처럼 착용하기 때문에 작업전 착용 및 작업 후 분리가 쉽고 무엇보다 신체에 대한 압박을 줄일 수 있어 제품의 기능적 측면이 높게 보완된 편의 장비로서 최근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다.


박수희 칠성마을통장은 “직접 농사도 짖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다리사이로 끼우는 작업방석을 사용해 왔다” “얼마 전 삼성생명 호남사업부에서 쪼그리2.0을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에 기탁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봤다 쪼그리2.0 경우는 다리사이로 끼우는 작업방석의 불편한 부분을 모두 해소하여 정말 편하더라. 그래서 혼자 사용하기보다는 편리한 제품을 선물 받은 만큼 저 역시 여러 사람들이 편리한 제품을 쓰도록 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조용히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알려져 오히려 부끄럽다”고 말하였다.


 

 

   

(좌측) 박수희 칠성마을통장은 ‘쪼그리2.0’을 기증하며 "쪼그리는 허리벨트처럼 착용하기 때문에 작업 전 착용 및 작업 후 분리가 쉽고,

신체에 압박을 줄여주여 매우 편하다"며 "쪼그리 2.0으로 삼도 농민들께서 편안하게 농사를 지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례 삼도동장은 “앞으로 다가올 수확 철, 지역 농민들께서 편안하게 작업하시면서 쪼그리 개발자와 기증자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흐뭇하다”며 “앞으로 농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과 봉사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희 칠성마을통장은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 총무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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