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리2.0’, 부산귀농귀촌박람회에서도 큰 호응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    승인 2015.11.27 11:05

[이뉴스투데이 송덕만 기자]농민들이 애용하는 무릎건강 효 상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주)에덴뷰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부산귀농귀촌박람회 ‘쪼그리2.0’, 부스

<부산 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도 농민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주)에덴뷰의 ‘쪼그리’ 가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농업인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 첫날인 26일 박람회관을 관람하면서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한 부산시 홍모(53)씨는 "TV 예능프로를 통해 봤었는데 다리 사이로 끼우는 것보다 허리 벨트처럼 바로 찰수 있어 훨씬 편하고 좋다"라고 제품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쪼그리가 농촌근로자 도시민 구분없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작업방석(일방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된 만큼 농업인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많은 농업인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페어프리' 앱에서 모바일 초대권을 내려받으면 현장에서 등록카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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