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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뉴스]벨트형으로 제작돼 탈부착 용이,㈜에덴뷰 생산량 늘이기에 총력
작성자 (ip:)
무릎건강 ‘쪼그리2.0' 열풍, 주문량 폭주 즐거운 비명
벨트형으로 제작돼 탈부착 용이,㈜에덴뷰 생산량 늘이기에 총력
기사입력: 2015년04월07일 13시51분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에덴뷰가 생산한 '쪼그리 2.0'을 착용한 농민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있다.(사진제공=에덴뷰)

 광주전남 소재 기업인 ㈜에덴뷰가 제작하고 있는 농민 무릎건강 효 상품 '쪼그리2.0'의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쪼그리 2.0은 농촌에서 밭일할 때 다리 사이로 끼우는 작업 방석과 유사하지만 다리 사이로 끼우지 않고 허리에 둘러 바로 착용하고 해체하는 방식으로 (주)에덴뷰가 특허 개발해 지난달에 출시한 제품이다.

 효 상품 쪼그리 2.0 광주전남 총판 하나로 농자재 송승헌 대표는 7일 "‘쪼그리2.0’ 구매 대기자가 몰리기 때문에 배정된 물량이 입고돼도 몇몇 소매점에 배분하고 나면 턱 없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배정받지 못한 일부 소매점으로부터 항의도 받고 있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송 대표는 "쪼그리 2.0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벨트형으로 제작돼 탈부착이 용이하다"며 "유사제품들이 있지만, 쪼그리 2.0은 작업하는데 농민들이 착용하면 능률을 올릴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쪼그리2.0을 생산하고 있는 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쪼그리2.0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있지만, 수요가 더 크게 늘어나 고객 수요에 따라 생산출하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쪼그리2.0 구매를 기다리고 있는 해남 정은수씨(58)는 "주변에 쪼그리2.0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다"며 "무엇보다 다리 사이에 끼우지 않고 허리에 바로 착용해 편해서 나도 편하게 일좀 해보려고 농자재에 사러 갔는데 입고가 안돼 되돌아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국 대표는 지난해 고향인 강진군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5년동안 1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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