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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쪼그리2.0’국제농업박람회장서 농민사랑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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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2.0’국제농업박람회장서 농민사랑 독차지

 

기사입력 : 2015년10월21일 17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국제농업박람회 농자재관에 전시된 쪼그리 2.0이 전국의 농업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입한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사진제공=에덴뷰)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 15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1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농민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주)에덴뷰의 ‘쪼그리’가 농업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제농업박람회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많은 농업인들이 찾고 있는 실정에서 농민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신체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이 때문에 보호장구인 쪼그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얻고 있다.

 20일 2015국제농업박람회 농자재관에 전시된 쪼그리2.0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한 전남 무안군 김윤금 씨(42.여)는 "다리 사이로 끼우는 것이 상당히 불편도 하고 민망도 했는데 허리 벨트처럼 바로 찰 수 있어 좋다"라고 자랑했다.

 전북 정읍시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 박람회를 방문한 진규범 사무국장은 "제품을 직접 착용해 봤다"며 "쪼그리2.0은 다리 사이로 끼우는 작업 방석의 불편한 부분을 모두 해소해 여러사람이 편리한 제품을 쓰도록 하고 싶어 몇 개 더 구입했다"고 말했다.

 쪼그리를 2015농업국제박람회에 참여시킨 (주)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쪼그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작업방석(일방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된 만큼 농업인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많은 농업인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2015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이 나흘만에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전남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일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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